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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파원이 본 2015 지구촌 현장] 11월의 프랑스 - 파리 곳곳 IS 연쇄 테러
11월 14일 테러현장인 파리 르카리옹 바의 유리창 총알 구멍에 장미꽃과 종이가 꽂혀있다. 종이엔 “누구의 이름으로?”라는 뜻의 프랑스어가 적혀 있다. [파리 AP=뉴시스]올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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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" 파리 시민들 테러에 단결
15일 파리는 구름 한 점 없이 햇볕으로 가득 찬 하루였다. 프랑스인들이 ‘삶의 기쁨(Joie de vivre)’이라고 부르곤 하는 날이었다.날씨 덕분일까 파리는 빠른 속도로 일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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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러에도 '3색 정신'은 꺼지지 않는다
14일 파리 공화국 광장에 들어선 ‘흔들릴지언정 침몰하지 않는다’는 문구의 그라피티.14일 프랑스 파리의 공화국 광장 조각상 주위엔 초와 꽃다발, 글귀가 자리했다. 전날 밤 9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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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랑드 “전쟁 행위 … 극악한 테러에는 관용 없다”
상처 회복에 나선 프랑스 프랑스인들은 ‘흔들릴지언정 가라앉지 않는다’는 문구를 실천하듯 한마음 으로 상처 회복에 나섰다. 15일(현지시간) 파리의 테러 현장에는 추모 행렬이 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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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재청·문화유산국민신탁·카툰캠퍼스가 함께하는 역사통(通) 기자단
광화문 앞에서 역사통(通) 기자단이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진형 연구원(오른쪽)의 설명을 듣고 명성황후 시해 사건 당일을 연출해 촬영을 하고 있다. 역사로 통하는 ‘역사통(通) 기자단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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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방산비리 원인 된 폐쇄적 패거리 군문화
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15일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. 수사단은 장장 7개월 동안 사상 최대 인력을 투입한 결과 총 63명을 기소하고 1조원 규모의 비리를 밝혀냈다. 재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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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밤 델타포스 급습 … ‘IS 금고지기’ 사야프 조준 사살
미국이 시리아에 특수부대를 전격 투입해 이슬람국가(IS) 고위 인사를 사살하고 그의 아내를 생포했다. 미국 정부가 지난해 IS에 대한 격퇴전을 선언한 이후 IS를 상대로 시리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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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당신의 역사] 조훈현이 커피 나르던 권금성산장, 거기 한국 3대 털보가 있었네
38년간 설악산을 지켰던 유창서 전 권금성산장지기는 2007년 산장이 철거된 후 속초로 내려와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. 뒤로 멀리 설악산이 보인다. [김경록 기자]‘설악산 반달곰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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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천 미군 사격장 주변에 연습탄 잇따라 떨어져
미군 사격장에서 연습용 포탄과 총알이 민가와 민가 인근ㆍ사무실로 잇따라 날아들어 포천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. 지난 28일 오후 3시15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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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지도 못한 결합! 브랜드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제품들
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브랜드에는 각자 고유의 ‘상표’와 ‘디자인’을 갖고 있다. 이는 소비자들에게 상품의 내용과 품질을 보증하고 구매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. 이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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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 번 더 바보 같은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야”
‘초연결 사회 도래와 대응방안 모색’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. (사진 왼쪽부터)홍병기 중앙SUNDAY 기획에디터,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, 송희준 정부3.0추진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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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폴레옹 모자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…그는 누구?
‘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’. [사진 YTN 뉴스 캡처] 나폴레옹의 모자가 26억원에 한국인에게 낙찰됐다. 한 한국인 사업가가 16일(현지시각) 프랑스 파리 퐁텐블로 오세나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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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눈 가린 채 말달리며, 날아가는 총알을 맞히는 격”
탐사로봇 파일리가 혜성 ‘67P/추류모프-게라시멘코’에 안착해 촬영한 혜성의 표면. 왼쪽 아래(빨간 원)에 파일리의 다리가 보인다. [로이터=뉴스1] 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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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유리창에 총알 자국 … 강남 도곡카운티서 무슨 일이
도곡카운티 엘리베이터에 붙은 안내문.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‘래미안도곡카운티’ 아파트 104동에 사는 주민 A씨는 깜짝 놀랐다. 창문에서 총알 자국을 발견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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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ussia 포커스] '하산 할아버지' 피격 1년 … 러 마피아 시대 저무나
미·러 합작 마피아 영화 `낯선 여인`의 한 장면. [일리아 바자르스키]2013년 1월 16일 오후 2시쯤. 모스크바 시내 볼샤야 니키츠카야 거리의 교통체증에서 빠져나온 고급 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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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불꽃 축제
김상진 기자 ‘펑펑’ 소리와 함께 밤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불꽃축제. 화약을 터뜨리는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그 불꽃축제에는 로켓 발사 원리와 화학반응,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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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고 있으면 시력이 올라간다고?
일본에서 쓰고 있으면 시력을 회복해주는 안대가 나왔다. 기존 핀홀안경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안경 가운데 부분이 부러지는 경우를 보강해 안대형으로 출시했다. 안대형은 신축성이 좋아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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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 '미국 경찰 대명사' LAPD를 가다
LAPD 911 응급전화센터의 전경. 500명이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근무한다. 911 신고 전화가 울리면 경찰에게 자동연결되며 전화가 걸려온 지역의 지도가 뜬다. 신현식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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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고 있으면 시력이 최대 10배 좋아지는 안경?
일본에서 쓰고 있으면 시력을 회복해주는 안경이 등장해 화제다. 핀홀안경이라는 이름의 이 안경은 주변의 불필요한 반사광과 유해광선을 차단하여 정밀하고 과학적인 핀홀이 사물을 선명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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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초 수압 상승 ‘워터젯’ 샤워기 등장
현대인에게 샤워란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일례 행사다. 그런데 주거환경에 따라서는 샤워기에 전달되는 수압이 부족해 영 신통찮은 샤워가 되기도 한다. 폭포수를 맞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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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고 있으면 시력이 최대 10배 좋아지는 안경?
본에서 쓰고 있으면 시력을 회복해주는 안경이 등장해 화제다. 핀홀안경이라는 이름의 이 안경은 주변의 불필요한 반사광과 유해광선을 차단하여 정밀하고 과학적인 핀홀이 사물을 선명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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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고 있으면 시력이 최대 10배 좋아지는 안경?
일본에서 쓰고 있으면 시력을 회복해주는 안경이 등장해 화제다. 핀홀안경이라는 이름의 이 안경은 주변의 불필요한 반사광과 유해광선을 차단하여 정밀하고 과학적인 핀홀이 사물을 선명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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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맞으면 즉사' 서울서 잡힌 北공작원 최신무기
지난해 한국 정보당국이 서울 한복판에서 암살을 기도하려던 북한 공작원을 체포한 뒤 적발한 무기가 공개됐다. 이 무기는 상대방에게 따끔함을 느끼게 한 후 바로 질식시키고 근육을 경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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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사살된 탈출 반달곰, 가슴에 수상한 구멍이…
[JTBC 화면 캡쳐]경기도 용인 사육장을 탈출한 곰 두 마리가 결국 모두 사살됐다. 그런데 사체에서 수상한 구멍이 발견돼 동물 학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. 게다가 곰 주인은 지난